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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역마사지 헤라스웨디시 예약도 역시 마사지 앱으로!

  • Mr JOSEPH
  • 2022년 6월 8일
  • 2분 분량

평소 시간이 나면 찾아다닐만큼 마사지 받는걸 참 좋아하는데요. 몇달동안 일에 치이다 보니 몸도 뻐근하고 목이 안좋다보니 두통도 잦아지다 보니 마사지 생각이 절실하더라구요. 그러던 와중에 지인들사이에서 철산동에 입소문 난 곳이 있다며 소개해줘서 바로 핸드폰 꺼내 마사지 앱으로 빠르게 예약을 하고 다녀왔습니다.

철산역 번화가 안에 위치해 있는 헤라스웨디시는 철산역마사지 중에서도 쾌적함은 일등이 아닌가 싶은데요. 인테리어가 살짝 올드한 감이 있지만 그런면이 긴장하고 있던 저를 더 편안하게 해준거 같아요.

광명 철산동 마사지 헤라스웨디시 스웨디시의 위치는 광명 철산동 철산역1번 출구에서 도보3분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이 굉장히 좋아서 회사원 분들이라면 퇴근길에 들러서 피로를 푸시거나 맛있는 점심이나 저녁을 먹고 방문하셔서 케어를 받으시면 너무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차를 가지고 갔는데 저처럼 차를 가지고 방문하시는 분들은 건물 뒷편에 있는 기계식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기계식 주차장을 처음보신 분들도 차를 앞에다 세워두시면 관리자분이 도와주시기 때문에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되세요. 주차를 마치고 건물로 들어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가시면 바로 입구가 나오는데요.

조금은 올드하지만 청소상태와 환기가 잘되있었고 마사지의 본업에 더 충실한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코가 민감해서 실내공기가 안좋으면 바로 재채기를 하는데 전혀 그러지 않았거든요. 푸근한 인상의 사장님이 미소로 맞이해주시고 상담을 도와주셨어요. 마사지 앱으로 예약 확인을 하고 코스를 선택했는데요.

저는 오랫만에 방문한 마사지 샵이고 아로마 마사지를 전문으로 하고 계셔서 제대로 받아보고 싶어서 90분의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없으신 분은 짧게 50분과 70분 코스도 있으니 입맛에 맞게 선택하셔서 관리를 받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철산역마사지 헤라스웨디시는 연중무휴로 쉬는날 없이 영업하시며 오후 12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열려있기때문에 편하신 시간에 쉽게 방문하실수 있는데요. 100%예약제이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마사지 앱을 이용하시면 더 쉽고 빠르게 예약하실수 있어요.

샤워실로 이동하면서 생각했던게 신발장은 가득 차있었는데 이동하는동안에 다른 손님들과 마주치지 예약제 덕분이지 않은가 싶었습니다. 그렇게 샤워실로 들어섰는데 샤워용품을 안챙겨가셨다고 걱정하실 필요 없이 모든 용품들이 잘 정돈되어 준비되어 있었어요. 샤워실 내부도 환기와 소독을 주기적으로 해주셔서 그런지 꿉꿉하거나 습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철산역마사지 헤라스웨디시는 천연 아로마 오일을 사용하고 있기때문에 미리 샤워를 하시면 오일이 피부에 스며드는데 도움을 줄수 있답니다.

샤워를 마치고 관리실로 이동하는 복도 모습입니다. 입구와는 다르게 쭉 뻣어진 통로와 밝은 조명 덕분에 더 쾌적한 느낌이 들었어요. 관리실로 들어왔는데 굉장히 넓은 공간이 나와서 답답하지 않았고 바닥에 부드러운 러그 덕분에 따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철산역마사지 헤라스웨디시는 전부 개인실로 공간분리가 확실하게 되어있고 사장님께서 관리 전후로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기 때문에 다른 고객분들과 마주치지 않고 오롯이 저만의 프라이빗한 시간에 집중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운으로 갈아 입고 베드에 누워봤는데 적당히 소프트하면서 덥개는 뽀송뽀송하게 세척이 잘 되있었고 향긋한 아로마 향이 코끗을 스치니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잠시후 관리사님이 눈에 미소를 지으시며 들어오셨는데요. 제가 말주변이 없고 내성적인 성향인데도 관리사님의 친근하고 밝은 성격 덕분에 대화를 나눠누는데 긴장감과 어색함이 동시에 사그라들었어요. 철산역마사지 헤라스웨디시의 관리사분들은 전원 한국인 여성의 젊은 테라피스트 분들로 의사소통이 원활하여 더 정확하고 확실한 케어를 받으실수 있으세요. 몸을 전체적 긴장을 풀어 주시면서 안좋은 부위를 금방 찾아내시는데 이래서 입소문이 났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천연 아로마 오일로 케어를 해주시는데 그간 쌓였던 피로가 한 번에 녹는 것 같았어요. 저는 강한 압으로 받는것을 좋아하는데 여성 테라피스트분들이지만 능숙한 스킬로 마사지 해주시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본인의 선택에 따라 테라피스트가 마사지 강도를 조절해 주시니 컨디션에 따라 압을 선택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뻐근하고 뻣뻣했던 몸이 다 풀려갈때쯤 되니 90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더라구요. 즐거운 시간은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관리사님께 인사드리고 사장님의 안내를 받아 샤워실로 이동해서 샤워를 진행했어요. 역시 천연 아로마 오일을 쓰는 곳의 특징이 물에도 잘 씻겨내려가고 너무 미끌거리지 않는 특징이 있는데 역시 까다로운 지인들의 입맛을 만족시킨 이유가 있었구나 싶었습니다. 광명 마사지를 고민중이시라면 프라이빗하고 전문적인 관리를 받으실수 있는 철산역마사지 헤라스웨디시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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