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스웨디시 마사지, 혼자 가기 좋은 금촌동 BJ스웨디시
- moonkn0805
- 2022년 10월 27일
- 3분 분량
안녕하세요. 이번주 평일에 하루를 쉬게 되어서 금촌마사지 파주 BJ스웨디시 샵에 다녀오게 되었어요. 오랜만에 휴식을 취해보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최근들어서 너무 바쁘고 힘들었는데 그동안의 노력들이 보상받는 기분이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한주를 마무리하게 되었어요. 피로가 계속 쌓이게 되면 아무래도 무리가 오게되는데 한번씩 방문해서 근육을 풀어주면 좋은 것 같길래 꾸준하게 관리해주고 있는데요.
파주스웨디시 금촌동 인근에 마사지어플로 검색해보니까 금릉역 1번 출구와 가깝게 자리해 있는 BJ스웨디시가 있더라고요. 코스들도 다양하고 실제 다녀온 분들의 후기를 보니 실력이 뛰어난 곳인 것 같아서 예약하고 다녀오게 되었어요. 지역별로 다양한 샵들이 들어와 있고 내 주변으로 추천순, 거리순, 후기순, 가격순으로 보기 쉬워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이용하기에 너무나도 편했어요. 마음에 드는 곳을 발견했다면 전화걸기 버튼을 클릭! 금촌마사지 사장님께 통화 연결이 되면서 방문할 날짜와 시간을 정하게 되는데요. 하루전날에 미리 사전문의를 했어서 원하는 날에 예약이 가능했어요. 유선상으로 많은 손님들로 인해 바빠 보이셨는데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바쁜기색 없이 차근하게 설명을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차를 가지고 갔어서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일찍 도착해서 건물 지하 무료 주차장에 차를 뒀어요. 생각보다 넓어서 초보 운전자인 저도 불편함이 없었고, 저녁 늦게 가면 부족할 수 있다고 하니 지상 주차장을 이용해보시길 바래요. 엘리베이터를 타고서 3층으로 올라와서 내리면 바로 왼쪽에 샵이 보이게 돼요.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오면 넓은 내부에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사장님이 프론트에서 기다리고 계세요.
전체적인 실내 모습은 전문샵이라는 느낌이 느껴지면서 소품들로 예쁘게 꾸며 놓아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둘러보고 있다보면 이 넓은 내부를 어떻게 관리하지? 싶었는데 중간중간 공기청정기를 두어서 내부의 공기를 순환 시키며 신경을 쓰고 있더라고요. 이렇게나 쾌적한 공간을 유지하는만큼 마사지 실력에 대해서 얼마나 대단할지 기대가 되면서 떨렸어요. 바로 관리 받으러 가기도 하지만 금촌마사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 1대1 상담을 통해 맞춤 케어를 받게 되는데요. 사장님이 오셔서 운영중인 코스 설명과 그날의 컨디션을 세세하게 확인해서 나에게 알맞는 프로그램으로 추천해주셨어요. 총 세가지로 스웨디시, 타이마사지, 아로마마사지 60분 90분 코스로 나누어져 있고 아로마에는 이어캔들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경험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이곳에서 모두 느껴보실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인근에 파주 탑테라피 샵도 전원 개인실로 프라이빗함을 가지고 있으며 수면까지 가능해서 휴식을 취하기에 좋아 추천드립니다.
평소같으면 강한압으로 피로를 푸는 타이를 선택했을텐데 부드럽게 힐링과 함께 받고 싶어서 스웨디시를 선택했더니 룸 안내를 위해 복도로 향하게 되었어요. 로비에서는 전혀 몰랐는데 안으로 깊숙하게 들어와보니 생각보다 룸이 많고 전부 개인실로 구성된 곳이더라고요. 저와 같이 혼자만의 공간을 좋아하는 유형이시라면 분명 좋아하실 수 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조금만 더 지나가다 보면 코너에는 샤워실로 되어있는데 욕실 내부는 이따가 설명드릴게요. 복도에 들어오기만해도 벌써부터 편안해지고 릴렉스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했을 찰나에 잠시 맡겨둘 짐이 있어서 카운터로 다시 향했는데 조명 차이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바깥쪽은 입장을 원활하게 돕기 위해서 밝게 해두었고 안쪽은 편함을 주기 위해서 무드등을 설치해 두었어요.
금촌마사지를 받으려면 영업시간도 알아야겠죠? 오후 12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으며 스웨디시의 경우 오픈부터 오후 6시까지 만원정도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도 있다고 하니 시간이 여유로우시다면 이전에 방문하시는게 좋겠죠. 저는 미리 사전에 숙지하고 갔어서 도움이 됐어요.
배정받은 룸은 제일 안쪽에 자리한 곳인데 방음 효과가 정말 뛰어난지 복도에서 들리던 음악이 더이상 들리지 않더라고요. 관리 받다보면 지나가는 손님들의 발소리, 대화 소리에 집중이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프라이빗함을 주기 위해 분리를 확실히 해두었다는걸 느낄 수 있었어요. 우선 옷부터 갈아 입고 준비된 가운으로 갈아 입으면 돼요.
곧 파주스웨디시구인 관리사님이 들어오셔서 상담했던 내용대로 진행해주시는데 처음부터 압을 주게되면 자극을 받을 수가 있기에 전신에 오일을 부드럽게 펴발라주면서 긴장감을 낮춰주셨어요. 조금씩 편안해지면서 굳어있던 근육들도 풀리는게 모든 준비가 되었다고 느꼈을때 손과 팔을 사용해서 압을 주며 뭉친 부위를 천천히 풀어주시는데요. 오랜만에 받는거여서 처음에는 아픔이 느껴졌는데 시간이 점점 지나고 나니깐 금촌마사지가 시원하고 개운하더라고요.
한곳만 집중적으로 케어해주시는 것이 아닌 구석구석 손이 안닿는 곳까지 꼼꼼하게 신경써주셨어요. 어느정도 받고나면 긴장감과 피로가 풀리면서 나른해지는데 너무 피곤했어서 자연스럽게 잠에 들었어요. 중간에 잠깐 깼는데도 관리사님께서 정성껏 풀어주시고 계시더라고요. 10분정도 남겨두고 나서 정신 차리고 다시 손길을 느껴보았어요.
1시간 코스를 선택했지만 그 이상으로 길게 느껴졌을 만큼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는데 100% 재방문 할 것 같은 예감이 들었어요. 오일로 마사지를 받게되면 혈액순환이 이루어지면서 열감이 올라오게 되는데 시원한 음료수를 서비스로 챙겨주셔서 갈증과 함께 개운하게 마무리해보았어요.
금촌마사지를 받는동안 피부에 보습감까지 안겨주게 되는데 다음 약속이 있어서 잔여감을 깨끗하게 씻어주기 위해서 샤워실로 향했어요. 공용으로 사용하는 공간이다보니 수시로 청소를 하고 샤워용품을 구비해두시더라고요. 바닥에 물기도 없어어 기분좋게 씻고 나와서 머리까지 말리며 끝나게 되었어요. 편의시설부터 실력까지 모두 완벽하게 갖춰진 곳으로 후회없는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마사지사이트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니 함께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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